NH투자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차바이오텍이 올해 1분기에 연결 기준으로 작년 동기보다 633.3% 늘어난 9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며 "이는 깜짝실적에 해당하며 전 사업부 외형이 성장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차바이오텍은 19개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며 "영업가치 7157억원 등을 포함한 순자산가치가 1조651억원으로 집계된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4332억원과 285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10.0%, 61.3% 증가해 순이익은 228억원으로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