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대명 KB국민은행 미래채널본부 본부장(왼쪽), 김홍주 LG전자 MC상품기획그룹장 상무/사진제공=KB국민은행

이번 협약으로 LG페이 서비스에 KB국민은행의 금융서비스를 접목시켜 LG페이가 성공적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상호 협의할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LG페이’에 현금(IC)카드 및 스마트 OTP 기능 연동 △KB국민은행 금융상품 연계방안 모색 △양사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분야 공동 발굴 등이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금융서비스 제공의 모바일 채널 확대와 고객의 범용성?편리성?보안성을 한 차원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국민은행 미래채널그룹 강대명 본부장은 “KB국민은행의 풍부한 핀테크 사업 경험과 LG전자의 모바일 기술력이 합쳐져 새로운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핀테크 산업을 선도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윤철 기자 raindrea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