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은 플러스자산운용이 고안한 박스권 분석과 매매시그널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에 따라 신탁자산의 30% 이내에서 ETF를 분할해 매매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백운성 마케팅본부장은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커지는 시장에서는 국내 주식관련 ETF 분할매매 전략이 안정적인 수익추구에 유효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펀드는 하나금융투자 등을 통해 판매한다. 플러스 ETF분할매매 1호 펀드는 납입금액의 선취판매수수료 0.4%의 A클래스, 0.2% 선취판매수수료의 A-e클래스(인터넷가입고객), 선취판매수수료가 없는 C클래스 등으로 나눠진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