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순이익도 463억원으로 44.3%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1조5480억원으로 34.2% 증가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후강퉁을 중심으로 해외주식 수탁수수료가 줄었으며, 주가연계증권(ELS) 운영수익도 감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금융상품 판매 등을 통한 예탁자산은 9분기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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