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지표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1bp 상승한 1.443%, 5년물은 0.6bp 오른 1.539%에 장을 마쳤다. 10년물은 0.6bp 상승한 1.774%에, 20년물은 전 거래일 대비 0.1bp오른 1.872%를 기록했다. 국고 30년물은 0.2bp 하락한 1.899%를 나타냈다.
통안채 91일물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3bp 오른 1.474%를 보였다. 1년물은 0.9bp 높아진 1.466%, 2년물은 0.7bp 상승한 1.452%에 고시됐다.
회사채 'AA-'등급(무등급 3년)은 0.2bp 높아진 1.894%에, 회사채 'BBB-'등급(무등급 3년)은 0.4bp 상승한 7.928%에 거래를 마감했다. CD 91일물은 전 거래일보다 2.0bp 내린 1.58%, CP 91일물은 전일 대비 변동 없이 1.67%에 마감됐다.
3년 국채선물(KTB)은 전 거래일 대비 변동없이 110.37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이 1만295계약 사들였지만, 은행과 증권사가 각각 4292계약, 4264계약 팔았다. 거래량은 6만97계약으로 나타났다.
10년 국채선물(LKTB)은 7틱 내린 129.6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2446계약 순매수했고, 증권사가 3144계약 순매도했다. 거래량은 3만1745계약을 기록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