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신영증권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국증시 부진에 대한 원인을 진단하고, 향후 시장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이야기한다. 중국의 보험, 헬스케어, 항공·여행, IT·게임, 전기차 등 앞으로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산업 군을 선정해 각 산업의 투자 포인트를 짚어보고, 실제 중국투자 상품에 가입 중인 고객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한다.
김영길 신영증권 둔산 지점장은 “상해 증시를 기준으로 중국 주식시장은 지난해 6월 고점 이후 올 2월까지 40% 이상 하락하며 부진했는데 최근 들어 점차 회복국면을 보이고 있다”며 “중국 경제의 주요 이슈와 유망 투자분야를 살펴봄으로써 중국투자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한편, 신영증권 둔산지점은 올해부터 매월 고객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세미나를 진행 중이다.
이번 고객 투자 설명회는 18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5시까지 둔산지점 내 세미나실에서 진행되며, 구체적인 참가문의는 신영증권 둔산지점(042-483-8100)으로 하면 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