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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등 올해 2만8천명 채용

정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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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12 16:13

협력사 1만8천명…그룹 정규직 1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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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등 올해 2만8천명 채용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현대자동차그룹과 관련된 기업들이 올해 모두 21만8천여명을 새로 채용한다. 이중 현대기아차 협력사들은 올해 1만8천명을, 현대차그룹은 정규직 1만여명을 각각 새로 채용한다.

12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협력사들은 3전국 5곳에서 채용박람회를 열고 인재를 선발한다.

올해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에는 부품 협력사, 정비·판매 협력사, 설비·원자재 협력사, 지역 강소기업 등 350개사가 참가한다.

현대차그룹도 지난해 9500명을 채용한테 이어 올해는 인턴과 경력직, 공채 등 1만명을 뽑는다. 인턴이나 경력직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 박람회는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의 대표 채용박람회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 양질의 일자리 기회 제공을 넘어 실질적인 청년 취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2018년까지 3만6000명을 채용할 방침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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