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김준닫기

그는 이어 “우선주의 높은 배당수익률은 최근 보통주 주가 하락과 동반한 주가 움직임에 따른 결과”라며 “현 시점에서의 우선주 매수는 안정적 배당수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최소 기대수익률 4.0% 이상을 목표로 하는 투자수요 유입 시 주가상승에 따른 Capital Gain 또한 취할 수 있다”라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세 가지 우선주 중 최선호 대상은 60일평균 거래대금이 다른 우선주 대비 2배 이상인 2우선주”라며 “전일 종가 기준 현대차 2우선주 배당수익률은 4.7%라고 현대차가 스스로 밝힌 바와 같이 적극적 주주친화 정책으로 배당성향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