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함께 진행되며 운전면허증을 소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니로의 참여할 수 있다.
기아차는 니로의 우수한 주행성능과 높은 상품성을 많은 고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서울과 경기 지역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설치된 그린카 시승존 50곳에 니로를 각각 1대씩 비치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편리하게 니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그린카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또는 사이트(www.greencar.co.kr)에서 원하는 시간과 지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니로의 뛰어난 상품성과 연비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고자 이번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