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7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5월 국내 엔터 상장 기업 7개의 브랜드평판 조사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1위, YG엔터테인먼트가 2위로 분석됐다.
1위를 차지한 SM엔터테인먼트는 참여지수 255236, 소통지수 315400, 소셜지수 5769211, 시장지수 407000, 재무지수 885500로 브랜드평판지수 7632347를 기록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참여지수 310005, 소통지수 288000, 소셜지수 3512269, 시장지수 402500, 재무지수 619400로 브랜드평판지수 5132174를 나타냈다. 3위를 차지한 JYP엔터테인먼트는 5103789의 브랜드평판지수를 보였다. 로엔·벅스·FNC엔터테인먼트·키이스트가 뒤를 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세계 속에서 한류를 이끌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브랜드평판 조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통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방식을 찾아보고자 했다”며 “스타와 팬의 관계가 소중한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브랜드 평판관리 방식은 많은 기업들에게도 적용될 좋은 사례라고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