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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디큐브시티, ‘올어바웃 트로피칼’ 선봬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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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6 01:07

이국적 열대과일 이용한 무제한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트로피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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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디큐브시티, ‘올어바웃 트로피칼’ 선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한 로비 라운지·바에서는 매주 주말 및 공휴일에 이국적인 열대과일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디저트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올 어바웃 트로피칼’을 마련한다.

2일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은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식혀줄 달콤한 열대과일 망고, 용과 등을 이용한 아기자기한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 어바웃 트로피칼’은 케이크를 포함한 약 20종류의 디저트 아이템과 더불어 △구운 열대과일 슬라이스 △아이스크림 △초콜릿 △마카롱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한다.

△밀푀유와 티라미수· 브라우니가 코코넛, 용과 등의 열대과일과 만나 새롭게 재탄생한 메뉴부터 동남아 음식을 대표하는 △크렘 브륄레 △키위 무스와 리치가 만난 코코넛 다쿠아즈 △파인애플 시럽과 어우러진 터키 전통 과자 바클라바 등 이색적인 메뉴로 가득하다.

아울러 트로피칼 향을 담은 블루 하와이, 피나 콜라다, 미도리 샤워, 코코넛 칵테일도 소정의 금액 추가 시 만나볼 수 있어 해외 휴양지에서 즐겼던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올 어바웃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코너인 △신선한 과일 스테이션과 △식사 대용으로도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샐러드· 미니 버거·스시 등도 준비된다.

‘올 어바웃 트로피칼’은 5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세금포함 3만 5000원이다.

쉐라톤 디큐브시티 서울 호텔 관계자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에 이어 선보이는 무제한 디저트 뷔페 ‘올 어바웃 트로피칼’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가성비가 좋은 아기자기한 디저트들을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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