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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누적투자액 120억원 돌파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6-05-05 17:17 최종수정 : 2016-05-06 11:16

81.6% 성장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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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 빌리

△ 자료 : 빌리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빌리(대표이사 주홍식)가 누적 투자액 120억원을 돌파했다.

빌리는 설립 1년만에 누적 투자액 120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빌리에 따르면 서비스 오픈 9개월간 △평균 이자율 연 12.49% △부도율 0% △누적 투자액 120억원 △누적 상환액 26억2,440만원을 기록했다.

누적 투자자수는 1381명이며 1인당 평균 투자액은 868만원으로 나타났다. 1인 최대 누적 투자액은 8억8000만원이다.

빌리는 작년 7월 서비스 오픈 이후 5개월만에 누적 투자액 21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4개월만에 누적 투자액 120억원을 돌파하며 월평균 81.6% 성장률을 기록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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