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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울산, 황금연휴 국내여행객잡기 열심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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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5-04 00:08 최종수정 : 2016-05-05 00:08

신라스테이 울산, 울주군· 한국공항공사등과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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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스테이 울산, 황금연휴 국내여행객잡기 열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신라스테이 울산이 4일 동안의 황금연휴를 맞아 국내 여행객 특수 잡기에 나섰다.

4일 신라스테이 울산은 “울주군·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 한국공항공사와 울산 지역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축제의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5월 한 달 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 정부가 내수활성화 차원에 5월 6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한다는 발표 이후, 신라스테이는 해외여행 미처 준비하지 못한 국내 여행객을 잡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내놨다.

그중 이번 황금연휴기간에 둘러볼만한 울산의 대표적인 축제로는 울산 12경 중 하나인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최되는 '옹기축제'이다.

옹기마을은 하나의 장독대라고 불릴 정도로 마을 대부분의 주민들이 옹기를 만들어 생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수족관에 살고 있는 돌고래를 직접 볼 수 있는 '울산 고래축제’는 자녀들에게 인기가 높은 축제이다.

준비된 전시관에서는 4D로 대왕 오징어와 결투 장면도 볼 수 있고, 각가지 고래화석을 눈앞에 실감날게 볼 수도 있다.

신라스테이 울산은 5월의 연인에게 ‘장미축제’도 추천했다.

장미축제는 시티투어 버스를 이용해 울산의 관광명소를 한 번에 관람 후, 울산대공원의 다양한 장미를 감상하는 코스이다. 축제의 피날레에는 세계적 유명 소프라노 조수미와팝페라 가수 폴포츠의 공연도 펼쳐진다.

또 신라스테이 울산은 '옹기축제'를 기념하는 프로모션으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신라스테이 울산에서 진행하는 패키지 중 하나를 예약하는 선착순 50명에게 살아 숨 쉬는 그릇으로 불리는 △사각옹기접시를 증정하고 △옹기 만들기 전시체험관 50% 입장 할인권을 증정한다.

로즈가든 패키지 구성의 경우, △스탠다드 객실 1박, △조식 2인, △울산대공원 장미원 입장권 2매, △울산시티투어버스티켓 2매로 축제 기간인 5월 20일부터 29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장생포 고래박물관’ 입장권이 포함된 ‘Under the Sea’ 패키지는 △ 스탠다드 객실1박, △ 뷔페레스토랑 카페 조식 2인, △장생포 고래 박물관 입장권 2매, 신라스테이 베어로 구성돼 있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호텔신라의 비즈니스 프리미엄 호텔인 신라스테이는 울산 울주군등과 지역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축제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황금연휴, 옹기 만들기와 같은 체험형 여행과 유명 소프라노 조수미, 폴포츠 등이 출연하는 오페라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감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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