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여인홍 농식품부 차관, 최재유 미래부 2차관을 비롯해 농업 및 ICT 전문기관, 기업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하여 스마트 농업을 위한 마중물 과제의 성과와 향후 확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여 차관과 최 2차관은 이날 회의에 참석한 과제 수행기관 및 기업 관계자를 격려하며 "농업과 ICT의 융합은 두 산업 모두에 새로운 활력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융합 확산을 통해 농민, 소비자, ICT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