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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신 핀테크 센터장, “올해 결과물 기대”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27 19:44 최종수정 : 2016-05-06 11:25

작년에 인프라 구축 마무리… 결과물 도출 지원 초점

△ 27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27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작년에 본격적으로 금융업권에서 핀테크 인프라 구축이 이뤄졌다. 올해는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도록 지원하겠다.”

정유신 핀테크 지원센터장은 올해 국내 핀테크업계에서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7일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하나금융그룹 핀테크 데모데이’에서 정 센터장은 “작년부터 금융당국이 핀테크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핀테크 지원센터 역시 개소 1년이 지났다”며 “그 기간 동안 300여개의 멘토링을 실시했고, 30개의 금융사와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작년 하반기까지 정부당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금융업권뿐 아니라 다양한 업권에서 핀테크를 접목시키는 변화가 있었는데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추진, 크라우딩펀딩 활성화, 보험다모아 등장 등 인프라 구축이 본격화됐다”며 “올해는 작년에 이뤄진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다양한 결과물이 나오도록 센터가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뿐 아니라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올해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핀테크 지원센터는 이를 위해 일본을 포함해 동남아시아 시장 탐방을 기획, 관련 시장 분석을 통한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정 센터장은 “안타깝게도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추구해야할 가장 발전적인 방향은 적극적인 해외진출”이라며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의 해외진출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국내 시장에서 핀테크는 3차 산업의 전부를 바꾸는 개혁으로 실질적인 유통환경 변화를 의미한다”며 “이에 따라 기존 고용을 위협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생을 추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금융신문은 핀테크 산업의 글로벌 전략 수립에 이바지하기 위해 오는 5월26일 오후 2시부터 은행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위기의 한국 경제, 핀테크와 기업구조조정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2016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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