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포토 에세이] 5호선은 열고…2호선은 닫고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4-27 08:53

[포토 에세이] 5호선은 열고…2호선은 닫고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서울지하철 역사 안에 있는 상가 이야기다.

서울지하철은 서울메트로(1호선∼4호선)와 서울도시철도공사(5호선∼9호선), 코레일(한국철도공사) 등으로 각각 운영 주체가 다르다.

이들 공사는 관리 호선 역사의 유휴 공간에 상가를 조성해 생필품 등을 판매토록 하면서 지하철 이용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게다가 상가 운영으로 얻는 수익으로 적자를 상당 부분 메꾸고 있다.

다만, 최근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폐업하는 상가가 속출하고 있다.

(위 왼쪽부터)지하철 2호선 선릉역 승강장 유휴 공간에 마련된 상가가 수개월째 임차인을 구하고 있다. 2호선 역삼역 구내 의류 상가도 폐업을 앞두고 상품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반면, 분당선과 중앙선·경춘선, 2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에서는 유휴 공간에 새로운 상가를 조성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 공사가 공익 사업으로 장애인이나 노인 가장 등에게 제공하는 지하철 역사 가판대도 무료신문이 보급되기 시작한 2000년대 초부터 현재까지 상당수가 문을 닫았다.

이들 공사가 관리 역에 두고 있는 상가는 수백개가 넘는다. 실제 지하철 1호선(서울역∼청리역) 10개역에만 62개의 상가가 있다.

한편,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지난해 적자는 3730억원이다. 이중 서울메트로의 누적 적자는 6조7000억원이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KAI는 지금 비상 상황"…일감도, 이익도, 현금도 말랐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양산 준비에 현금을 쏟아붓는 사이 재무 부담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적자로 2조 넘는 비용이 빠져나갔고, 그 빈자리를 메운 총차입금은 1년 반 만에 2.9배인 2조9801억 원으로 늘었다. 곳간을 다시 채워줄 신규 수주는 상반기 연간 목표의 6.0%에 그쳤고 영업이익률도 1년 새 3.5%p 내려앉았다. 방산 수출 호황 속에서도 KAI는 일감과 이익, 현금이 동시에 말라가고 있다.KAI는 항공기 설계부터 엔진·항전장비 등 구성품 통합, 시험평가까지 개발 전 과정을 총괄하는 국내 유일 완제기 체계종합업체다. 전투기·훈련기·헬기를 독자 개발해 양산까지 끌고 갈 수 있는 곳은 국 2 얼라인의 SK 밸류업 압박에 주가 11% 급등…지주사 저평가 해소될까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가 SK㈜의 기업가치를 높여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SK 주가가 급등했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의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주회사인 SK㈜의 주가에는 그 가치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풀이된다.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는 이날 오후 2시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11.21% 오른 47만6000원에 거래됐다. 얼라인파트너스가 SK㈜ 지분 1.50%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기업가치 개선을 위한 주주행동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진 영향이다.얼라인파트너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13D 모니터 액티브-패시브 인베스터 서밋'에서 SK㈜의 기업가치가 실 3 '물류맨' 최원혁號 HMM, 취임 후 12조 투자…장기 선대 승부수 HMM이 '물류맨' 최원혁 사장 체제에서 대형 컨테이너선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화물을 싣는 벌크선, 항만 설비까지 함께 넓히고 있다.이는 컨테이너 운임 흐름에 실적이 좌우돼 온 HMM이 거점과 지선을 촘촘히 엮고 사업 영역을 넓혀 종합물류기업에 가까운 구조를 갖추려는 시도로 풀이된다.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투자HMM은 지난 20일 컨테이너선 12척에 2조100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8척을 새로 짓고, 2800TEU급 3척과 1700TEU급 1척 등 피더선 4척을 사들인다. 신조선 8척은 HD현대 조선 계열사가 맡는다. HD한국조선해양에 따르면 HD현대삼호가 6척(1조4397억 원), HD현대중공업이 2척(4799억 원)을 건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