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료 : 금융감독원
24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복리로 이자를 지급하는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금리가 2.37%로 가장 높은 금리를 지급했다. '회전정기예금'(복리)은 4월 3주에 이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이었으며, 지금이자 또한 0.05% 증가했다.
페퍼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단리)이 2.35% 이자를 지급해 그 뒤를 이었다. 페퍼저축은행의 '정기예금'(복리)과 '정기예금'(단리)가 각각 2.27%, 2.25% 금리 제공해 그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 2.22% 금리를 지급하는 오투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세종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SBI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다섯번째로 높았다.
2.20% 금리를 보인 세종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SBI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오투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가 그 뒤를 이었다.
조흥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이 2.18%, 한화저축은행 'e뱅킹정기예금'(복리)·청주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 ·참저축은행 '정기예금'(복리)이 2.12%, 한화저축은행 'e뱅킹정기예금'(단리)·참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청주저축은행 '정기예금'(단리) 2.10% 이자를 지급해 그 뒤를 이었다.
그밖에 대명저축은행 '행복플러스 정기예금' 복리지급식, 단리지급식 상품이 각각 2.06%, 2.05% 금리를 보였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