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외 3개 공공기관 직원들이 예보 사옥에서 청각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폐이어폰을 이용한 ‘희망의 팔찌 만들기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예금보험공사는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정보화진흥원 3개 기관과 함께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8일 사회공헌활동 '폐이어폰을 이용한 희망의 팔찌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프라운드'와 함께 폐이어폰을 수거해 팔찌를 제작·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활동이다.
4개 기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 환경보전 등에 공동으로 참여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