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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 인공지능(AI) 투자시스템 최초 도입

정선은 기자

bravebambi@

기사입력 : 2016-03-31 15:26 최종수정 : 2016-03-31 15:32

유안타증권과 인공지능 투자시스템 활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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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 인공지능(AI) 투자시스템 최초 도입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과 유안타증권은 31일 서울 새문안로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유안타증권의 '티레이더(tRadar)' 활용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

'티레이더(tRadar)'는 유안타증권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올해 특허를 획득한 투자시스템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실시간 주식 매매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이다.

농협 상호금융은 지속적인 저금리·저성장의 환경 속에서 자산운용부문의 역량을 강화하고 운용수익률을 제고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공지능 투자시스템을 도입하여 주식운용에 활용할 방침이다.

농협 상호금융은 "인공지능시스템 도입은 2019년 농협 상호금융 50주년 자산운용 명가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 달성의 일환"이라며 "최근 로보어드바이저 등 자산운용에서 인공지능시스템의 활용이 확대되고 있는 농협 상호금융에서도 주식운용 분야에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하고자 하는 시도다"라고 설명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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