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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4월 보금자리론 금리 동결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16-03-2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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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의석 기자] 주택금융공사가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4월 금리를 동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금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는 ‘u-보금자리론’과 은행창구에서 신청하는 ‘t플러스 보금자리론’ 금리는 연 2.70%(10년)∼2.95%(30년)가 그대로 적용된다. KEB하나은행에서 취급하는 ‘아낌e-보금자리론’ 역시 연 2.60%(10년)∼2.85%(30년)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은행방문 필요 없이 인터넷을 통해 대출거래약정 및 근저당권 설정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상품이다.

정하원 주택금융공사 정책모기지 부장은 “고정금리로 최장 30년까지 원리금을 갚아가는 대표적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금리는 현재 역대 최저 수준”이라며 “고금리 대출을 이용하시는 분은 보금자리론으로 갈아타는 걸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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