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대한항공과 한진칼의 신용등급은 BBB+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은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고 나이스 측은 설명했다.
이는 한진해운이 지난해 4분기 컨테이너 시황 악화 등으로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자구계획 이행과 주주차입금의 신종자본증권 전환 등 계열지원에도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단기성 차입금 부담이 지속되고 있어서다.
한편, 조양호닫기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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