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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유망 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접수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3-07 02:37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유망 환경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신청을 8일부터 18일까지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성장단계의 중소환경기업을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지식·기술 집약적 사업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다.

지원 사업 분야는 사업화기반구축, 사업화개발촉진, 사업화투자유치 등이다.

사업화기반구축 분야는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이 대상이며, 기업의 기술고도화와 경영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상담지원 사업이다. 정부는 선정 기업당 2000만원부터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화개발촉진 분야는 최근 결산기준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기업이 대상이며 시제품 제작, 공정 개선, 설비 신·증설 등 실질적인 사업 확장을 위해 기업별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사업화투자유치 분야는 모든 환경기업이 대상이며, 기술사업화 민간자금(시설·운전자금)의 조달을 희망하는 환경기업과 국내외 환경관련 투자기관 사이의 투자 상담과 연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환경기업은 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 공고를 참고해 ‘환경기업 사업관리시스템’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산업기술원은 사업설명을 위해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안세창 환경부 환경산업과 과장은 “우수한 환경기술과 제품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시장창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유망 환경기업을 발굴하고 이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환경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은 환경부와 환경산업기술원이 2010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원받은 기업의 평균 매출액은 38억원으로 전년대비 10.4%가 증가했다. 지난 6년간 19개의 환경기업이 720억원 민간자금 투자를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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