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사장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직원 모두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며 “미래의 공사 위상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실행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뿐 아니라 공공기관 임직원으로서 공익지향의 자세를 강조하며“국민이 우리의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섬김경영을 실천하고 정부의 정책방향에도 적극 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그는 또 “직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열린 마음으로 신뢰의 조직문화를 키워 즐겁게 일하는 일터를 함께 만들자”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