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유안타증권에서 우수한 성과를 시현한 투자권유대행인을 초청하여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BEST 수익상, BEST 상품상, BEST 주식상, BEST 자산증대상, BEST 신인상, BEST 전담직원상 등 총 6개 부문 16명을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식에 앞서 ‘일하는 엄마는 오늘도 꿈꾼다’의 저자인 데일카네기코리아 송지수 이사가 ‘행복한 삶 만들기’를 주제로 강연했으며, 이어 유안타증권 황재훈 스마트채널팀장이 ‘비대면 계좌개설 안내 및 그 활용’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안타증권 신남석 리테일전략본부장은 “올해 IFA(독립투자자문업자)제도 도입을 앞두고 투자권유대행인 채널을 매우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을 유치하는 활동은 물론,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이 당사에서 계속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지난해 8월 투자권유대행인의 업무처리와 편의성 증대를 목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전담 업무센터를 설립했으며, 신규 투자권유대행인들의 빠른 조기 정착을 위해 이들 그룹의 교육 및 영업지원 역할을 하는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 제도를 통해 교육비를 지원하는 등 투자권유대행인의 영업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아울러 오는 4월29일까지 신규 온라인 주식계좌에 대해 주식 온라인 보수율 100%를 인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투자권유대행인 관련 제도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 투자권유대행인 담당(02-3770-2383,23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