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에서 ‘바로픽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 휴대폰을 개통하고 있다.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고객 혜택 증진 프로그램인 ‘바로픽업’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바로픽업’ 서비스는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지인에게 휴대폰을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판매사이트 ‘T월드다이렉트(www.tworlddirect.com)’에서 휴대폰을 주문하고 전국 1천여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에서 찾아 갈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이번 설 연휴기간인 10일까지 ‘바로픽업’ 서비스를 통해 개통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주유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개통 고객은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오는 15일 이벤트 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