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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에세이] 주말에는 ‘경제 살리기’도 없다?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25 14:51

[포토 에세이] 주말에는 ‘경제 살리기’도 없다?
[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장기화 된 경기 침체 속에 올해 국내외 경기는 더욱 불투명하다. 이로 인해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등 국내 경제단체들은 경제살리기입법촉구 국민운동추진본부를 꾸리고 1000만명 서명을 받고있다.

이는 정치권이 정쟁에서 벗어나 경제 할성화를 추진, 국가 경제와 서민 경제를 살리기 위한 것이다.

다만, 이번 서명운동은 주말과 공휴일에는 진행하지 않아, 진정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실제 지난 주말 서울 삼성동 코엑스 몰에서 서명을 받는 추진본부의 빈 책상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이곳 코엑스 몰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 9호선 봉은사역, 무역센터빌딩, 전시장, 쇼핑몰, 영화관, 식당가, 호텔, 아셈 타워 등과도 연결돼 있어 하루 유동인구가 많다.

실제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의 통계에 따르면 삼성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7만8733명으로 서울 메트로 역 가운데 상위 7위다. 여기에 지하철 9호선 봉은사역과 버스나 택시, 개인 이동 수단까지 합한 코엑스 몰 유입 인구는 하루 100만명을 넘는다는 게 서울메트로 측 추산이다.

이곳 코엑스몰은 주말에는 직장인을 대신해 가족, 친구, 연인들의 외출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다. 경제살리기 서명운동이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부분이다.

(위부터)지난 주말 휴식에 들어간 코엑스 몰 서명 운동 책상과 25일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사옥에서 전경련 진행요원들이 서명을 받고있는 모습.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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