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성SDI, 케미칼 사업 분할 승인

오아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6-01-25 10:0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삼성SDI가 케미칼(화학)사업 부문을 분할했다.

삼성SDI는 25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케미칼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 안건을 주주 동의를 얻어 승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삼성과 롯데의 ‘제2 빅딜’에 따른 사업 부문 분할 승인이다.

삼성SDI는 주력 사업 중 하나이던 화학 부문을 완전히 떼어내고 전기차 등의 배터리와 에너지 종합솔루션 기업으로서의 청사진을 그리게 됐다.

주총 승인에 따라 삼성SDI의 케미칼 사업 부문은 다음 달 1일부터 삼성SDI의 지분 100% 자회사인 ‘SDI케미칼’로 독립 운영된다.

이후 지분 매각과 기업 결합 신고 및 승인절차를 거쳐 올해 상반기에 롯데케미칼이 지분 90%를 매입해 최종 인수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삼성SDI는 최근 케미칼 사업 부문 직원들로 구성된 통합 비상대책위원회와 고용안정 및 처우보장 합의서에 타결했다.

이로써 종업원들의 근로계약 승계 및 분할법인 지분 매각에 따른 제반 절차에 관해서도 합의가 도출됐다.

조남성 삼성SDI 사장은 이날 임시주총 인사말을 통해 “케미칼 사업 부문 매각으로 미래를 위한 성장 재원을 확보해 전기차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힘찬 시동을 걸게 됐다”며 “2020년까지 3조원 이상의 투자를 통해 자동차 배터리 사업을 반드시 글로벌 초일류 수준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카드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카드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
[카드뉴스] “이거 모르고 지나치면 손해입니다… 2025 연말정산 핵심 정리”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