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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일본서 기술특별상…대화면 OLED 양산공로 인정

오아름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6-01-21 16:56

[한국금융신문 오아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31회 2015 하이비그랑프리 (HiViGrandPrix)’에서 기술 특별상을 받았다.

하이비그랑프리는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AV 매체인 하이비가 주최하는 기술상이다. AV 화질 전문가 평가를 거쳐 매년 오디오·비디오 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선정한다.

하이비는 LG디스플레이의 대화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개발 및 양산 실현에 대한 성과와 공로를 인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LG디스플레이의 기술 특별상 수상은 2012년 11월 LG전자와 공동 수상 이후 두 번째다.

2012년 12월 세계 최초로 55인치 OLED TV 양산에 성공한 LG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다양한 OLED TV 패널공급을 시작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열었다.

2013년 5월 곡면 OLED TV를 출시했고 2014년에는 UHD OLED TV와 벤더블 OLED TV를 개발했다.

이어 2014년 중국의 스카이워스·콩카·창홍, 2015년에는 일본 파나소닉 등 다양한 고객사에 판매를 확대하며 OLED 시장을 키워왔다.

LG디스플레이는 “장비·재료업체, 고객사와 OLED 생태계를 조성하고 R&D를 강화해 플라스틱 OLED 경쟁력을 확보, OLED 시대를 앞당기는 선구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아름 기자 ajtwls07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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