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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 증권 "삼성전자, 1분기 스마트폰 수익 양호"

장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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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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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전방산업 수요 회복 지연으로 메모리반도체 부문의 실적은다소 부진한 상황이지만, 우려보다 양호한 스마트폰 부문의 수익성은 긍정적으로 평가됨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6만원을 유지했다.

유안타증권 이재윤 연구원은 13일 "올해 1분기 IM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조원을 기록할 전망이고 반도체 사업부·삼성디스플레이의 영업이익이 각각 3조원·2,900억원으로 OLED실적 상승에도불구하고 LCD부문의 적자전환이 실적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더불어 TV부문은 비수기에 진입하지만 LCD패널 가격 약세가 전망돼 CE사업부의 영업이익은 2,400억원으로 견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산업의 멀티플 디레이팅이 나타나면서 동사 주가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며 "

이어 "하지만 삼성전자는 스마트폰부문에서 우려보다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는 점과 NAND 및 중소형 OLED 패널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고려하면 PBR1.0배 이하에서는 점진적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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