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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장 초반 1900선 붕괴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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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6-01-1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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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장 초반 19000선이 무너졌다.

1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저 거래일 보다 1%(19.22포인트) 내린 1898,74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도 불구, 중국증시 불안이 지속되고 국제유가가 하락하며 약세로 장을 마감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30억원, 122억원 순매도 하며 지수하락을 이끌고 있다. 개인만 홀로 301억원 순매수 중이지만 지수를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업종별로는 의약품과 전기가스업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한국전력을 제외한 전 종목이 약세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0.91%(10.90원) 오른 1209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0.30%(2.06포인트) 내린 680.80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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