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원 오른(원화가치 하락) 1199.5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오전 9시 31분 원?달러 환율은 1200.3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환율이 1200원을 넘은 것은 종가 기준 지난해 9월 8일 1200.9원 이후 처음이다.
위안화 약세와 북한 핵실험 소식에 대한 우려감에 원화가치는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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