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한진중공업은 경기부진 등에 따른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을 해결하고 경영정상화를 추진하기 위해 주 채권은행인 한국산업은행에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를 신청(자율협약)한다고 7일 공시했다. 이로인해 오전 한때(9시53분부터 10시23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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