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기사 모아보기 회장과 노소영 부부간의 이혼소송 소식에 약세를 보이던 SK텔레콤 주가가 하루만에 상승 반전했다. 3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K텔레콤은 전 거래일 보다 0.47%(1000원) 오른 2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 SK네트웍스 등 주요 계열사 주가도 반전 분위기다.
전날 분위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다. 전날 SK텔레콤은 6.52% 하락한 21만5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지주회사인 SK를 비롯해 다른 SK 계열사들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다.
재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최 회장은 한 언론사에 보낸 편지를 통해 노 관장과의 결혼생활을 끝내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최 회장의 이혼 소식에 SK텔레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인 이유는 최 회장이 이혼 소송을 통해 노씨에게 SK텔콤 지분을 나눠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최 회장의 SK 지배력이 약해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 최 회장은 SK 23.4%, SK케미칼 0.05%, SK케미칼우 3.11%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분 가치로 따지자면 SK 지분의 4조1905억원을 비롯해 총 4조1942억원이다.
노 관장은 현재 SK 0.01%(21억9000만원), SK이노베이션 0.01%(10억5000만원) 등 32억4000만원 어치의 계열사 지분을 갖고 있다. 그룹 지배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최 회장은 이혼 과정에서 상당한 재산을 노 관장에게 나눠줘야 할 것으로 관측된다. 법적으로 결혼 이후 형성된 재산은 이혼 시 반씩 나눠야 한다.
특히 증권가에선 노 관장이 재산분할 과정에서 성장 기여도를 주장하며 SK텔레콤 등의 지분을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그룹 지배력 약화 우려도 있다.
지주회사인 SK의 경우 최대 주주인 최 회장 자신의 보유지분 23.4%와 여동생 최기원씨 보유 지분 7.46%를 합치면 30.86%가 된다.
지주사인 SK에 대해 과반 의결권을 확보하려면 ‘50%+1주’ 수준의 지분을 확보해야 한다. 특별결의 정족수만 충족하려 해도 33% 이상의 지분을 가져야 한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2026 증시 개장] "코스피 5,000 향해 뛴다"... '코리아 프리미엄' 원년 선포](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02114746024602a735e27af12411124362.jpg&nmt=18)
![코스피 상승세 지속 전망…韓 ‘반도체·조선·방산’ 주목 [2026 증시 전략 - 국내]](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091019555001222179ad439072211389183.jpg&nmt=18)
![이호형·유광열·이병철·윤영덕 4파전…선출 방식 단독→복수추대 변화 관심 [막 오른 신용정보협회장 선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02075037027188a55064dd12233884194.jpg&nmt=18)


![작지만 복지는 동종 업계 최고 대기업 계열사 ‘넥슨게임즈’ [女기어때?]](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6010213302804439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글로벌 증시 'AI붐 vs AI버블'이 가른다…美 주식 포트폴리오 핵심 유효 [2026 증시 전략 - 해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5123123391105695179ad439072211389183.jpg&nmt=18)

![용산 ‘한가람’ 25평, 9.6억 내린 16.2억원에 거래 [이 주의 하락아파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69&h=45&m=5&simg=2023031509425002992b372994c951191922428.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503261121571288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298&h=298&m=1&simg=202403221529138957c1c16452b0175114235199_0.png&nmt=18)
![[AD] 기아 ‘PV5’, 최대 적재중량 1회 충전 693km 주행 기네스 신기록](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1105115215067287492587736121125197123.jpg&nmt=18)
![[카드뉴스] KT&G, 제조 부문 명장 선발, 기술 리더 중심 본원적 경쟁력 강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241142445913de68fcbb3512411124362_0.png&nmt=18)
![[AD]‘황금연휴에 즐기세요’ 기아, ‘미리 추석 페스타’ 이벤트 실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903093618029117492587736121166140186.jpg&nmt=18)
![[AD]‘패밀리카 선두 주자’ 기아, ‘The 2026 카니발’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81810452407346749258773621116810840.jpg&nmt=18)
![[AD] ‘상품성↑가격↓’ 현대차, 2025년형 ‘아이오닉 5’·‘코나 일렉트릭’ 출시](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89&h=45&m=1&simg=202505131018360969274925877362115218260.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