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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부동산, 신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기대할 만 하다"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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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30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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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원석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건설 업종에 대해 2016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르면 부동산 요건 완화와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출범으로 신성장동력 자리매김을 기대할만 하다고 분석했다.

신한금융투자 박상연 연구원은 30일 "정부는 16일 2016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며 "정상 성장궤도 복귀를 위한경제활력 강화를 내걸고 1사분기부터 재정 조기집행?공공기관 투자확대, 규제완화로 민간부문 투자 확대, 선제적 가계?기업부채 관리를 언급했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건설?부동산에서는 토목, 주택, 부동산, 해외 부문을 언급했다"며 "토목 부문은 민간자본 활용과 1분기 발주 증가를 언급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경제정책발표에서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효과 극대화를언급하고 정부-기업-금융회사간 코리아 패키지 가동을 제시했다"며 "총 8조원 수준의 글로벌-KIIP(한국인프라투자플랫폼)를 구축하고 개발금융(2.6조원)활용으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AIIB는 25일 17개 창립회원국(한국 포함)이 비준서를 제출하며 공식 출범됐다"며 "최근 리스크를 낮추고 투자효율을 높이기 위해 ADB(아시아개발은행)는 공동파이낸싱방식을 활용하고 있어 정부의 기금지원은 효과적일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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