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 ‘2015년 바르게 마무리 하자(?)’](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51229151212144412fnimage_01.jpg&nmt=18)
이에 따라 31일 자정 서울시는 보신각 타종을 위해 29일 타종식 준비에 들어갔다.
올해 타종식은 ‘오천만 대한민국이 열광하는 단 하나의 타종식’을 주제로, 박원순 서울시장 등 고정인사 5명과 시민대표 11명이 참여한다.
타종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본지 카메라에 잡혔다. 여기에 종로구 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바르게 살기 운동’의 표지석도 렌즈에 담겼다.
한편, 시는 이날 행사 후 귀가하는 시민을 위해 지하철과 버스를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타종행사로 31일 오후 11시부터 익일 오전 1시30분까지 종로, 우정국로, 청계천로, 무교로 등 주변 도로에 차량 진입이 안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