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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 각자 대표 체재로

정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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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28 20:10

김상철 회장·이홍구 부회장,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업체로 도약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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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수남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가 28일 공시를 통해 김상철 회장을 대표이사에 선임, 김상철 회장과 이홍구 부회장의 각자 대표이사 체재로 변경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컴의 각자 대표 체재는 세계적인 종합 소프트웨어 그룹으로 도약을 위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했다.

이에 따라 김 회장은 책임경영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과 오피스 사업 확장을 총괄하고, 이 부회장은 미래 지속성장을 위한 신규사업 확대에 집중한다.

한컴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신제품 오피스로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하고, MDS테크놀로지, 한컴시큐어, 한컴지엠디 등 한컴그룹 내 관계사들과 연계한 공동 해외 진출로 세계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게다가 이 회사는 전략적 인수합병(M&A)과 사내 벤처 확대, 산학협력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주력한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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