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레이싱은 드론으로 속도 대결을 펼치는 신개념 레저 스포츠로 드론에 장착한 카메라를 통해 ‘1인칭 시점(FPV, First Person View)’으로 경기를 관람이 가능해 드론의 속도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드론 마니아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GiGA 드론 레이싱’ 코스는 전용 경기장이 없는 국내에 도심 속 경기장을 구현했다.
KT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산업인 ‘드론 롱텀에볼루션(LTE)’과 해상 안전 통신망 구축에 드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