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직경 24㎜의 고품질 소시지를 사용해 소시지 특유의 탱글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을 살렸다.
GS25는 밥의 양을 줄이는 대신 소시지의 맛을 살렸고, 다양한 맛을 내기 위해 계란샐러드와 우엉, 당근 등의 야채를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소매 가격은 3200원.
GS리테일 관계자는 “고객들은 자신의 입맛에 맞는 기존 상품을 즐기는 성향과 함께 항상 새로운 상품을 맛보고 싶어하는 욕구도 동시에 갖고있다”며 “베를린김밥처럼 새로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겠다”고 말했다.
한편, GS리테일은 올해 1∼3분기 총매출 4조6167억원, 영업이익 1870억원, 당기순이익 1424억원으로 업계 1위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