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은 지난 2006년 2월 7일 설립돼 기타 가정용품 도매업(화장품 도매)을 영위하고 있으며 달팽이 점액질을 원료로 하는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가 주요 제품이다.
최대주주 임병철 및 그 특수관계인이 7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419억원, 당기순이익 763억원을 기록했다.
잇츠스킨 주권의 시초가격은 상장일 오전 8~9시에 공모가격인 170,000원의 90%~200% 사이에서 접수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장원석 기자 one21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