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엔 강남훈 산단공 이사장, 전정희 국회의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한웅재 익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공무원 및 주민자치위원, 통리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75억원이 투입되는 익산비즈니스센터는 지하1층, 지상6층 규모로 착공된다.
최근 유치가 결정된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를 비롯 한국조명연구원 전북분원,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 등이 착공되면서 센터 내 입주기업들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다.
강남훈 이사장은 “익산비스니스센터가 혁신기관 및 기업유치를 통해 직간접적인 민간투자와 고용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