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이재현 CJ회장 재상고… “재반전 기회 만드나”

고영훈 기자

gyh@

기사입력 : 2015-12-22 16:39 최종수정 : 2015-12-22 22:0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이재현 CJ회장 재상고… “재반전 기회 만드나”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됐다가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재현닫기이재현기사 모아보기 CJ그룹 회장(사진)이 다시 대법원의 판단을 받겠다며 재상고했다.

법원에 따르면 이 회장 측은 22일 이날 재상고장을 냈다. 상고기한은 판결 후 7일 이내로 22일이 마지막이었다.

서울고법 형사12부는 지난 15일 조세 포탈과 횡령,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회장의 파기환송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6월에 벌금 252억원을 선고했다.

하지만 대법원이 재상고를 기각하면 이 회장에 대한 형은 확정된다. 실제 구속수감 여부는 구속집행정지 기간이 끝나는 내년 3월경 판가름 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