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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더 빠르고 안전하게’

김효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21 00:26 최종수정 : 2015-12-21 00:45

디지털 금융시장 선두주자 입지 강화

국민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더 빠르고 안전하게’
[한국금융신문 김효원 기자] 국민은행이 인터넷과 모바일뱅킹을 동시 개편하고 편의성과 보안을 강화한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국민은행은 지난 3일 편리하고 안전한 온라인 사용자 환경 구축을 위해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인 ‘KB스타뱅킹’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 작업은 사전 고객 설문조사 분석을 통해 고객 의견을 반영한 이용자 중심 편의성과 성능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피싱방지 등 보안강화에도 초점을 맞췄다. 국민은행의 인터넷뱅킹 고객은 지난 11월 국내 최초 2000만명을 넘었고 KB스타뱅킹은 지난 4월 가입고객 1000만명을 넘어서는 등 온라인과 모바일뱅킹 부문에서 고객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사용자 환경구축을 위한 개편 작업이 주목받는 이유다.

우선 국민은행은 인터넷뱅킹이 고객에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화면 이미지를 적용했다. 메인화면 상단에 다양한 테마 메시지로 친밀감이 느껴지는 스토리형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하단에는 금융브리핑과 추천상품 코너를 구성해 보다 전문성 있는 재테크 정보와 금융이슈를 빠르게 전달하고 전문가 칼럼과 금융사고예방 정보를 통해 안전한 금융거래 팁을 제공한다. 추천상품 영역에선 카테고리별 베스트 인기상품 정보를 통해 최근 고객들로부터 가장 호응이 좋은 상품정보를 보여준다. 원하는 상품 검색은 물론 신속한 가입도 가능하게 했다.

스마트폰 앱인 KB스타뱅킹은 메모리 사용량을 1/3로 줄이고 앱 용량을 1/4 이상 감소시키는 등 경량화를 통해 처리속도를 크게 향상시켰다. 덕분에 화면 전환속도가 획기적으로 빨라졌다. 기기별 해상도도 최적화시켰다.

원하는 메뉴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메뉴 구조도 개편해 전체메뉴에서 KB스타뱅킹이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빠르게 볼 수 있다. ‘나의메뉴’ 기능을 추가해 자주 사용하는 메뉴 설정과 순서편집도 가능하다. 또한 피싱방지 이미지를 화면 하단에 배치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앱이 피싱앱인지 항상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보안도 강화했다.

한편 지난 1999년 7월 국내 은행 최초로 인터넷뱅킹을 선보인 국민은행은 2003년 모바일뱅킹, 2006년 TV뱅킹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디지털 금융시장을 선도했다. 2010년 출시한 스마트폰뱅킹인 KB스타뱅킹은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가입고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 이어 지난달 18일엔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뱅킹 고객 2000만명을 돌파했다.

국민은행은 인터넷뱅킹의 편리함과 함께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금융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용PC지정, 보안SMS, 인터넷뱅킹 전화승인, 피싱방지개인화 서비스 등을 도입하여 보안을 강화했다.

지난 7월에는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OTP를 금융권 최초로 선보여 사용자의 이용편의성과 보안성을 동시에 높이는 등 금융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김효원 기자 hyowon12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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