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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부문 2025년까지 '글로벌 톱30' 목표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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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12-18 17:49 최종수정 : 2015-12-1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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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방산부문 2025년까지 '글로벌 톱30' 목표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한화가 방산부문을 2025년까지 '글로벌 톱 30'으로 육성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화 방산부문은 18일 오후 서울 장교동 본사 대강당에서 '비전설명회'를 갖고 '혁신적인 디펜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뢰받는 글로벌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방산부문은 2020년까지 탄약 및 유도무기 체계 분야 국내 1위, 2025년까지 글로벌 톱 30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한화 방산부문은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이태종 ㈜한화 방산부문 대표이사와 조항주 ㈜한화 종합연구소 연구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크노 컨퍼런스'를 열고 기술·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엔지니어들을 시상했다.

㈜한화의 테크노 컨퍼런스는 한 해 동안 각 기술·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한 우수 인력에 대해 시상하고,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엔지니어들의 열정과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기술상 8명을 비롯해 우수논문 3명, 올해의 연구원 2명, 뉴한화상 4명 등 각 분야별로 총 25명이 수상했다.

이태종 대표이사는 이 자리에서 축사를 통해 "㈜한화는 미래성장의 기반이 되는 연구개발(R&D)과 핵심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 힘써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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