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한국GM은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대리점 방문객이 3배 이상 급증했다고 전했다.
쉐보레는 전시장 방문객 및 쉐보레 제품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100대와 삼성 갤럭시 기어 S2 1,000개를 제공하는 역대 최대의 풍성한 경품을 제공하는 고객사은 행사인 ‘쉐보레 산타 보물섬’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변종문 쉐보레 북주안 대리점 대표는 “쉐보레가 제공하고 있는 올해 최대의 구입혜택 및 산타 보물섬 이벤트 시행으로 최근 전시장 방문고객 수가 현격하게 늘었고, 제품 구입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지난 중순까지 2,300명 이상의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해 산타 보물섬 이벤트에 응모했고, 이벤트 응모와 더불어 방문 고객의 구매 상담도 함께 늘고 있다”고 말했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의 사상 최대 고객 사은 행사에 대한 고객의 호응 덕분에 전시장 방문고객의 수가 현격하게 증가하며 쉐보레의 12월 프로모션에 대한 고객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하다”며 “쉐보레 전시장 방문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는 산타 보물섬 이벤트에 아직 68대의 스파크가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올 연말 행운의 주인공이 되실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GM 쉐보레는 12월 한 달 동안 ‘12월의 크리스마스’를 실시해 2015년 최대의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시행되는 개소세 인하 혜택을 포함할 경우 차종별로 ▲알페온 407만원 ▲말리부 346만원 ▲크루즈 275만원 등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구매시에는 차종별 최대 10만원의 할인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