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불모터스 심상치 않은 내수 공략

정수남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2-16 04:39 최종수정 : 2015-12-16 06:13

푸조 고객 대상 연비 컨테스트·연비 보장 프로모션 진행…올 135% 성장, 업계 최고

한불모터스 심상치 않은 내수 공략
국내 진출한 수입차 업체 가운데 올해 전년대비 최고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프랑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의 마케팅이 심상치 않다.

한불모터스는 우수한 연비로 정평이 나있는 푸조의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인 유로6 모델들을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달 시승이벤트와 연비 컨테스트, 연비 보장 프로모션(판촉할동)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시승이벤트는 19∼20일, 25∼26일, 27일에 전국 25개 전시장에서 각각 진행된다. 고객은 푸조 사이트(www.epeugeot.co.kr)에서 시승 신청후 가까운 전시장을 방문하면 신형 508과 신형 308 모델을 경험할 수 있다. 시승이벤트 참가 고객은 고급 키링 등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행사에 참가한 고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연비 컨테스트를 진행한다. 508 1.6 모델이나 308 1.6 모델을 시승하고 각 전시장에서 정한 주행 도로를 평균시속 40㎞ 이상으로 주행하면 된다. 시승 완료 후 트립컴퓨터에 적힌 연비 수치로 가장 높은 연비를 기록한 고객 2명(508, 308 각 1명)에게는 1년 주유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1.6 BlueHDi(디젤) 연비보장’ 프로모션(판촉활동)도 동시에 펼쳐진다. 이 행사는 이달 1.6 BlueHDi 모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차량 등록 후 1년 이내에 1만㎞를 주행한 누적 평균 연비가 트립 컴퓨터상 1등급 연비 기준인 16.0㎞/ℓ에 미치지 못하면, 유류비 차액(ℓ당 1250원 기준)을 보상해 준다.

한불모터스 관게자는 “푸조는 연비 좋은 차량의 대명사로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 경제성을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시승이벤트와 프로모션을 통해 디젤 명가로 불리는 푸조의 기술력과 다양한 매력을 한국 고객에게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하반기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마친 한불모터스는 올해 다양한 신차를 출시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1∼11월 모두 6678대를 팔아 전년 동기(2845대)보다 134.7% 급성장했다. 이는 국내 진출한 30여개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최고다.


정수남 기자 perec@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서바이벌' 두 회사 이야기...SK온은 끌어안고, 롯데케미칼은 덜어내고 배터리와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SK온과 롯데케미칼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사업과 재무구조를 재편하고 있다. SK온은 미국 자회사 SK배터리아메리카(SKBA)의 외부채무 15억달러를 인수해 배터리 사업의 자금 부담을 직접 관리한다. 반면 롯데케미칼은 적자가 누적된 나프타분해설비(NCC) 사업을 재편하고 범용 석유화학 제품의 비중을 줄이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SK온이 모회사의 재무 여력을 활용해 배터리 사업의 기반을 유지하려 한다면, 롯데케미칼은 공급과잉이 이어지는 범용제품 생산 기반을 조정해 수익구조를 바꾸려는 전략이다. 두 회사 모두 재무 부담을 안고 있지만, SK온은 주력 사업을 지탱하는 데, 롯데케미칼은 2 SK어스온, 베트남 15-1/05 광구서 첫 원유 생산…원유층 추가 발견 SK이노베이션의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베트남 15-1/05 광구에서 첫 원유 생산을 시작했다. 추산 회수 가능 자원량은 약 6000만 배럴이며, 추가 개발 시 일일 생산량은 최대 2만5000배럴에 이를 전망이다. 인근 탐사정에서도 두께 56m의 원유층을 추가로 발견해 생산 확대 기반을 확보했다.SK어스온은 베트남 15-1/05 광구의 황금낙타 구조에서 지난 9월 말 원유 생산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2024년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 지 약 2년 만으로, 당초 계획보다 생산 시점을 앞당겼다. 현재 첫 번째 생산정을 통해 원유를 생산하고 있으며, 운영권자인 머피오일은 추가 생산정을 시추해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SK어스온과 머피오일은 황금 3 최태원 SK 회장 “AI로 사회적 가치 측정 비용 낮춘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사회적 가치 측정 비용을 낮추고, 사회문제 해결 성과가 경제적 보상으로 이어지는 시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해 온 사회성과인센티브(SPC) 실험을 경제 전반으로 확대해 사회적 가치가 시장에서 인정받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최 회장은 12일 서울에서 열린 사회적기업월드포럼(SEWF)의 첫 생태계 리더십 교류 프로그램 연설에서 “정밀한 가치 측정에 드는 높은 거래 비용은 최근 AI 기술 발전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사회적 가치가 경제적 보상으로 이어지려면 사회문제 해결 성과를 측정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 그러나 성과 측정에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