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C&S(대표 송범)는 1962년 5월월 대림콘크리트공업으로 설립됐으며 2009년 11월 대림C&S(주)로 상호를 변경한 업체다. 콘크리트파일 생산 및 판매, 강교 제작 및 설치, 화공 플랜트 제작 등을 영위하는 전문건설업체로서 대림그룹의 계열사이며 최대주주는 대림산업 등이 약 97%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임직원수는 297명, 용인, 칠서 등에 4개의 콘크리트 공장과 군산, 부여에 2개의 스틸공장을 운영 중이다.
주관사는 대우증권으로 내년 2월 공모, 3월 상장완료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분기 기준 총자산은 3153억원, 매출액 2104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265억원이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