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LG디스플레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공장 1.8조 투자

김지은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1-27 11:43

2018년까지 총 10조원 투자 계획

LG디스플레이, 차세대 디스플레이 OLED공장 1.8조 투자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경기도 파주에 신규 P10 공장(규모 82m×265m, 축구장 14개 크기)을 건설키로 확정하고 총 1조840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장 건설 이후 생산 장비 반입 등을 고려하면 새 공장에 대한 총 투자금액은 10조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LG디스플레이 측은 P10 공장을 통해 100조원 이상의 생산유발 효과와 35만명의 직·간접 고용 창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10 공장은 9세대 이상 초대형 OLED 생산라인과 플렉서블 OLED 라인으로 구성된 'OLED 중심 공장'으로 운영된다. LG디스플레이는 올 연말 공사를 시작해 2018년 상반기 생산라인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아직까지 P10 공장의 구체적인 생산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고객 수요와 시장상황을 면밀하게 검토한 뒤 단계적으로 생산라인 규모와 제품 규격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8월 LCD(액정표시장치)생산 20주년 기념 중장기 전략발표회에서 투자의 축을 LCD에서 OLED로 옮겨 오는 2018년까지 총 10조원 이상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경상북도 구미 공장에 1조5000억원을 투자해 6세대 플렉서블 OLED 신규 라인을 건설하고 있다. 구미 세대 라인은 월 7500장 생산규모(원장기판 투입기준)로 2017년 상반기 중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사장은 "P10 공장은 한국이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OLED를 통해 경쟁국의 추격을 뿌리치고 지속적으로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역사적 투자"라며 "LG디스플레이는 P10을 반드시 세계 OLED 산업의 허브로 육성해 디스플레이 강국의 위상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GR Korea,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와 한·영 AI 국가전략 논의 공공정책·대관 전문 컨설팅 기업 GR Korea는 주한영국상공회의소(BCCK)와 공동으로 5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AI 정책 조찬 간담회’를 개최한다.'인공지능과 국가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 행사에는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영국 하원의원 대표단(대표 알리시아 컨스), 문주윤 GR Korea 총괄, 홍성은 성균관대 교수, 이원태 국가 AI 전략위원회 보안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이정헌 의원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AI 국가전략과 주요 정책 방향,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공유할 예정이다.GR Korea 측은 "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과 안전한 활용을 위한 정책적 과제를 살펴보고, 한·영 양국 AI 산업 경쟁 2 삼성전자, TCL과 경쟁하면서 LCD 패널은 산다 삼성전자가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을 직접 보유한다. 자회사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지분 10.16%를 1조2718억원에 넘겨받으면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LCD 사업에서 철수한 것과 달리 삼성전자는 TV·모니터 사업을 위해 LCD 패널을 외부에서 조달하고 있다. 주요 공급업체인 CSOT와 자본적 연결고리를 확보해 협력 관계를 강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삼성전자는 지난달 3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TCL CSOT 지분 10.16% 전량을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거래금액은 1조2718억원(9억6037만달러)이다. 취득 목적은 '전략적 협업관계 강화'다. 이사회는 지난달 29일 해당 안건을 의결했으며 국내외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12월 3 '발등에 떨어진 호반'에 놀라 사재 370억 꺼낸 조원태…'대한항공 동맹' 넓힐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사재 370억 원을 들여 대한항공을 보유한 지주사 한진칼 주식을 더 사들인다. 호반그룹의 최대주주 등극 가능성에 즉각 맞선 것이다.다만 조 회장 개인 지분만으로는 방어에 한계가 있는 만큼, 실제 버팀목은 대한항공과 손잡은 델타항공·일본항공(JAL) 등 '항공 우군'이다.이 가운데 조 회장 개인 지분 절반 이상이 담보로 묶여 있고 산업은행 지분의 향방도 불투명해, 내년 3월 주총에서 이 동맹이 표로 이어질지 주목된다.호반 추격에 370억 블록딜…매도인 미공개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일 한진칼 보통주 32만5000주를 주당 11만4000원, 총 370억5000만 원에 매입하는 내용의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