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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3분기 순익 748억원, 시장컨센서스 하회

최성해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15-11-19 08:35

자회사 한국투자증권 상품운용손익 및 위탁매매손익 감소 영향

한국금융지주가 3분기 순이익 748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다. KB투자증권은 19일보고서에서 한국금융지주의 3분기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은 748억원 (-9.5% YoY, -49.7%QoQ)으로 시장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품운용손익 및 위탁매매손익 감소로 한국투자증권의 순이익이 470억원 (-28.2%QoQ, -51.1% QoQ)으로 줄었기 때문이다.

주요 자회사별 실적을 보면 자산운용 2사 (한투운용+밸류자산운용)의 3분기 순이익이 127억원 (+8.0% YoY, +21.2 QoQ)을 기록했고, 한국투자파트너스가 179억원 (+199.9% YoY, -7.5%QoQ)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하지만 한국투자증권을 제외한 기타 자회사의 3분기 순이익은 389억원 (+43.1% YoY, -0.6% QoQ)으로 양호한 수준을 꾸준히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KB투자증권 유승창 연구원은 " 대부분의 자회사가 각 업종 내에서 최고 수준의 수익성과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어 증권사를 중심으로 시너지가 발휘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라며 "다변화된 자회사 포트폴리오는 향후 시장성격의 변화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이익안정성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해 기자 haeshe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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