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25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행사 품목은 남·녀패션, 스포츠, 잡화, 가정용품부터 식품을 포함한 백화점 전 상품군이다. 할인율은 여성·남성 패션 40~80%, 영패션 50~70%, 리빙&가전 30~60% 등 기존보다 10~20% 할인율을 높였다.
특히 본격적인 혼수 및 이사 시즌을 맞아 실리트, 르크루제, 휘슬러 등 유명 브랜드 주방용품을 최대 60% 할인해 해외직구 가격과 유사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 진열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100만 원 이상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기존보다 3배 높은 구매금액대별 7.5%의 상품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몽슈슈 등 해외 유명 디저트와 삼송빵집 마약빵, 나폴레옹 사라다빵 등 지역 먹거리 초대전도 함께 진행해 가족단위 고객 사로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할인행사의 첫날인 18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패션 매장을 중심으로 쇼핑객이 몰려 들어 붐볐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