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이주열닫기이주열기사 모아보기 한국은행 총재 초청 조찬 간담회를 마친 뒤 두산 면세점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박용만 회장은 “관광객들이 많은 찾는 곳이 동대문인 만큼 우리나라를 잘 표현할 수 있고 나타낼 수 있도록 면세점 운영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면서 "동대문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분명히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박용만 회장은 청년 채용과 관련해서는 "사업부를 맡은 사람들이 처음 표명했던 의지대로 가도록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bridge@fntimes.com